IQ 200의 천재이자 최연소 패션 잡지 편집장인 김영주는 발달 장애를 가진 어머니에 대한 수치심과 과도한 애정에 숨이 막혀 집을 나가 결혼을 선택한다. 하지만 자신도 딸을 낳아 엄마가 된 후, 영주는 자신의 삶과 가족을 다르게 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