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쫓던 중 기억을 잃은 야심 찬 검사 고은새. 그런 그녀 앞에 남자 친구라며 나타난 복싱 코치 장태하. 어쩌다 보니 그와 동거는 시작됐지만, 이런 엿 같은 사랑에 빠져도 괜찮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