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불이 나 두 명의 학생이 불타는 교실에 갇힌다. 학생 한 명은 사망하고 한 명은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실려 간다. 사람들은 자살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살인이라고도 말한다. 김은섭 형사는 학생이 죽기 전에 현장에 불려가기 전까지 잠복하고 있다. 그는 그곳에서 가장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