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의 손다은은 세 자매 중 막내다. 어릴 때부터 언니들과 함께 로맨스 만화와 소설을 읽으며 진정한 사랑을 찾을 꿈을 꾸던 손다은은 가족과 함께 한국의 수도인 서울로 이사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옆집에 사는 잘생긴 고등학생 김승현을 만나게 된다. 그는 매력적이고 멋진 외모를 지녔으며, 손다은은 그가 자신의 첫사랑일지도 모른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