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화장실에 앉아서 여장을 하던 태훈은 무심코 받은 전화 때문에 몰카범으로 몰린다. 남녀가 구분된 화장실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구분짓기’에서부터 시작되는 사회적 차별과 그 안에서 고통 받는 개인 혹은 소수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