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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없는 용사 (1966)

1950년대 무렵. 게릴라 부대를 이끄는 한 남자가 마식령 산맥에 숨어 있다. 한편, 북한 국방부의 고위 관료인 그의 형은 반응분자로 몰아 아버지의 죽음을 책임진다. 그는 아버지 살해에 대한 죄책감으로 큰 고통을 겪고 결국 형의 게릴라 부대에 투항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비극적으로, 부대에 항복하러 가는 길에 총에 맞아 죽는다. 형의 품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 북한군의 군수 기밀을 형에게 넘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