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하고 인구가 급감한 미래. 약자들이 폭력으로 힘을 겨루는 세상에서 아니타는 검객 토니(정희철)를 만난다. 아니타는 도시를 장악하려는 세력 간의 싸움에서 자신의 동생 리(시완)와 절친 재키(문준영)를 구해달라고 토니에게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