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동성 연인이었던 창식과 성태는 우연히 로열 생츄어리 공원에서 마주친다. 과거의 추억을 간직한 채 모텔로 간 그들은 함께했던 시간에 대한 용서와 이해를 이야기한다.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그들은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