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은 서울 고시원에서 9급 공무원을 준비 중이다.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신영의 몸은 정육면체가 되어 있었다. 아무 의사 표현도 못하게 된 신영은 연구소로 옮겨져 연구 자료로 쓰인다. 하지만 연구소에서는 감염 원인도 치료 방법도 찾아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