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문가영)과 건희(여회현)는 왈츠 수업에서 처음 만나 8년간 연애해왔다. 민선은 대기업 인턴으로, 건희는 중견기업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두 사람은 한 회사 채용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