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차 홍콩에 온 민우(전영록 분)는 공항에서 가방을 도난당한다. 그리고 친구 호진의 의문스러운 죽음 이후, 민우는 정신병자로 취급되어 호텔에 감금된다. 지점장 비서인 호양의 도움으로 그는 호진의 죽음에 대한 의혹에 아름다운 중국 여성 향리와 함께 도전한다. 호양이 죽은 후, 민우는 향리의 죽은 연인 제임스가 호진과 동일 인물임을 확인한다. 향리의 여군을 구하려다 악당 진에게 붙잡혀 바다에 빠진 민우는 구조되고, 바다에서 호진의 시신이 수습된다. 결국 진 회장이 호진과 향리를 질투해 진에게 호진을 죽이라고 사주한 사실이 밝혀진다. 도망치는 진 회장을 쫓아가 파멸시킨다. 민우가 돌아오자 향리와의 사랑이 그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