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를 속여 돈을 버는 한재는 자신이 게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살아간다. 그는 온라인 채팅으로 동성애자들을 유인해 술값을 부풀려 받고, 술집 사장과 손을 잡는다. 한편, 동성애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귀여운 소년 훈이 등장하고, 한재는 훈을 자신의 파트너라고 거짓말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동시에 한재는 훈의 마음을 외면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