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만(임원희)은 형사다. 그의 아내와 아이는 자녀 교육을 위해 해외에 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홍만은 병덕(정만식)의 집에서 방을 빌린다. 병덕의 가족도 같은 이유로 해외에 있으며 그는 빌려줄 여분의 방이 있다. 병덕은 프로레슬링 체육관을 운영하는데, 이는 종만에게 흥미를 끈다. 한편, 근처에서 편의점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