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다큐멘터리 팀에서 일하는 진성과 미라는 밤샘 촬영 직후 다시 촬영을 나가라는 전화를 받는다. 운전하던 진성은 도착하면 잠을 자야 하니 미라에게 인서트 장면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미라는 처음 다루는 카메라로 인서트 장면을 찍는다. 곧 그녀는 프레임의 세계에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