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완공한 현대식 신축건물 입주를 두고 수협과 마찰을 빚고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 약 40년 동안 수많은 이야기와 기억들이 이 공간 안에 그리고 사람들 마음속에 쌓여왔다. 투쟁과 일상의 아슬아슬한 경계 속에서 나는 흔적들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