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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봤던 새 (2020)

제주도에 사는 선재는 오랫동안 양수의 카페에서 일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카페 근처가 제주 제2공항 부지로 지정되면서 양수는 카페를 팔아야만 하게 된다. 결국 선재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청각 장애가 있는 그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