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 생활에 지친 희숙은 마침내 영화에 캐스팅되는 큰 기회를 잡는다. 하지만 연기력이 부족해 배역을 잃을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평범한 사람처럼 살고 싶다는 그녀의 꿈은 더욱 요원해 보인다. 귀가하던 길에 희숙은 옛 친구였던 기철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