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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령혼들 (2000)

북한의 '타이타닉'으로 불리는 이 영화는 1945년 8월 15일, 일본 제국주의가 패망하고 일본으로 강제 징용되었던 수많은 한국인들의 승리의 함성이 울려 퍼지던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들은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송환 자치 조직을 결성합니다. 일본인들은 정원 초과로 수천 명의 한국인이 탄 배를 항해 중에 폭파하려는 음모를 꾸밉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차명진과 다른 한국인들은 큰 기쁨과 희망을 안고 이야기를 나누고 웃으며 출항합니다. 차명진은 배에서 약혼녀를 만나 미래의 삶을 속삭이지만, 그들의 꿈은 산산조각 납니다. 일본인들은 식수 보충을 핑계로 배를 마이즈루 항으로 돌리고, 배를 폭파할 준비를 하면서 한국인들을 선실 아래로 몰아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