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몰아치던 어느 날, 정신병원 실험실에서 죽은 사람을 되살리려는 실험이 진행된다. 정 박사는 실험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고, 그의 조수 준수와 일수는 비밀리에 데이터를 독점하려 했다. 마침내 실험은 성공했고, 정 박사는 일수와 함께 오대산으로 가서 오노의 무덤을 파헤쳐 시신을 수습했다. 오노는 전쟁 중 중국에서 막대한 양의 다이아몬드를 협박으로 얻었으며, 정 박사는 다이아몬드의 위치를 아는 유일한 사람인 오노를 되살리고 싶었다. 그러나 죽음 직전의 영혼을 죽은 사람의 몸에 넣는 그의 소생 방법은 몸과 영혼이 분리된 이중인간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정 박사는 자신이 만든 이중인간에게 살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