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후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이유 없이 정신병원에 갇힌 광열. 병원에서 탈출한 그는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인해 여수로 향하는 기차에 오른다. 기차에서 광열은 신문에서 쌍둥이 동생 봉열의 사진을 보여주는 형사 유를 만난다. 그는 봉열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봉열의 집에 들어가 아내 설희를 만난다. 미스터리가 풀리고 모든 악행의 주동자인 혜영이 자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