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개봉작 '내고향의 처녀들'은 개인주의와 희생을 다룬 멜로드라마다. 젊은 여성이 해외에서 돌아온 친구를 사귀게 되는데, 친구는 외국 패션과 외국 사상을 가지고 온다. 사고로 실명한 약혼자에게 친구가 헌신을 소홀히 하고 자신이 사는 공동체에 대한 의무를 저버리기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