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고 싶었던 순간, 감추고 싶었던 과거가 고개를 든다! 1부 : ‘마르코’는 삼륜 오토바이 운전 기사다. 동시에 세 명의 여자를 만나며 난잡한 생활을 보내던 그는 ‘루시’라는 여자 손님을 태운다. 만남이 반복되며 그녀에게 진심으로 사랑에 빠진 마르코는 과거의 여자들을 모두 정리한다. 그런데 루시는 밤마다 어디를 그렇게 가는 걸까? 2부 : 한때 전세계의 여성 고객들을 상대하던 남자 에스코트 ‘롬멜’은 필리핀을 떠나 새출발을 하기로 결심한다. 비자 승인을 위해 방문한 여행사에서 직원인 ‘미아’를 만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과거 여자 고객들이 나타나면서 미아는 롬멜의 과거를 알게 되고 크게 실망한다. 게다가 롬멜은 이민 자금을 소매치기로 잃어버리고, 과거에 자신이 하던 일로 돌아가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