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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손_우리들의 참정권 이야기 (2026)

연지와 지은은 피플퍼스트 활동가이다. 2025년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 피플퍼스트 활동가들은 발달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투표를 하러 간다. 그러나 투표소 직원은 발달장애가 있는 것만으로는 투표 보조를 받을 수 없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투표 보조를 거부한다. 화가 난 연지는 투표소를 빠져나오고, 지은은 투표소 밖에서 울음을 터뜨린다. 투표할 권리를 보장받지 못한 두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발달장애인을 차별하는 선거 제도에 맞서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