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멀어질까 봐 불안해하는 도완. 오랫동안 남몰래 좋아해 온 재율과의 관계가 어긋날까 봐 두렵다. 몇 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난 두 사람. 도완은 마침내 자신의 감정을 마주할 때가 왔음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