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희 작가는 모순으로 가득 찬 사회, 즉 재난, 테러, 전쟁으로 얼룩진 사회의 권력 구조 속에서 잊혀진 '이름 없는 존재들'을 소환하는 데 전념해 왔습니다. 작가는 세심한 연구를 바탕으로 음악, 비디오, 드로잉, 텍스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층적인 내러티브를 구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