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유람선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기록하며, 속도 때문에 희미해지는 기억에 대한 저항과 도시 속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주목한다. 유람선은 한강변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에 조명을 비추며 서울을 거대한 무대로 만들고 타인의 시선을 질문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