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을 썩지 않게 하면서 술로 바꾸는 누룩의 능력에 매료되어 울주에 있는 양조장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누룩을 만드는 여성들을 만나 바쁜 농사일에 누룩이 어떤 의미인지 들었다. 마침내 누룩을 만드는 날이 다가왔고, 모두 양조장에 모였다. 아마도 긴장한 탓인지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