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자 P에 외향적인 조이는 함께하면 늘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친구다. 그간 무언가를 본다던 그는 마침내 공무원의 길을 접고 무당이 되겠다고 선언한다. 응원과 걱정 사이에서 나는 과연 조이의 곁에 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