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한쪽이 없는 한주와 입이 없는 사라. 어두운 현실 속, 두 사람은 서로에게 유일한 빛이 되어준다. 그러던 어느 날 사라에게 입이 생긴다. 한주와 달리 완전한 이목구비를 갖추게 된 사라. 과연 그들은 전처럼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