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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통역사 (2021)

수화 통역사 도영은 출산을 앞둔 아내 걱정에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 집중하지 못한다. 예정일을 넘겼지만 생방송 응급 브리핑은 계속되고, 도영은 초조함을 느낀다. 생방송 중 동료로부터 아내가 무사히 출산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갓 태어난 아이에게 진심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