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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네까? (2025)

탈북 17년 차 라디오 진행자 봄희. 하지만 ‘북한말’을 못 한다는 이유로 정체성을 의심받는다. 반대로 남한 사람들은 북한말을 배우며 가볍게 소비하고, 그녀는 점점 더 낯선 자신을 마주한다. 끝없는 질문 속에서, 그녀는 누구도 묻지 않는 하루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