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이 멈춘 지 어느새 70년. 실향민이 고향을 못 간지도 벌써 70년이 흘렀다. 실향민 1세는 2023년 현재 이미 상당수가 작고했다. 생존한 사람들은 대부분 90대 이상으로 고향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는 상황이다. 황해도, 교동도 등 바다 건너 고향이 보이지만 고향에 갈 수 없는 실향민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