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영유아 유기, 가출, 비행 등의 사태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국가는 가정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부모자격시험 TOQOP이라는 제도를 시행하게된다. 검정고시 처럼 부모의 자격을 시험을 통해 검증하고 통과한 사람들만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제도다. 역시나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갓 시작한 제도의 약점이 도처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행되는 제도에 18살 고등학생 딸을 둔 은주네 집도 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