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사주로 돌아온 최봉석은 술 도매상들을 속여 돈을 횡령한다. 나중에 이 사실이 밝혀지고 최봉석은 술꾼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사주를 떠난 최봉석은 한의사 백유계를 만나 그를 통해 기독교로 돌아온다. 이후 신앙이 깊어져 전도사가 되면서 교회 주선으로 신학교에 입학한다. 신학을 공부하며 체계적인 신앙생활을 이끌어간다. 신학교 졸업 후 최봉석은 만주에서 선교 활동을 시작하고 그곳에 20개 교회를 세우는 등 선교 활동을 통해 신앙생활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