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 그들이 살았던 곳을 떠올리며 다시 살아갈 곳을 만들어 간다. 그 기억이 몸이 되고 몸은 집이 되어 간다. 그곳에서 영화를 찍으면서 알지 못했던 누군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