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극 '오해'의 주인공 마르타를 연기하는 배우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마르타의 대사를 끊임없이 되뇌며 그녀를 그려냅니다. 그녀의 감정을 따라 그녀가 갈망했던 바다로 가고, 그녀를 닮은 사막을 찾아갑니다. 바다와 태양, 폐허가 된 사막과 불타버린 창고를 지나며 그녀의 발걸음을 느낍니다. 그곳에서 그녀를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