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사제가 되려다 중도 포기한 영정은 술 마신 사람들의 차를 운전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어느 날, 그는 평양으로 가고 싶다는 손님을 만난다. 그날 밤, 영정은 가톨릭 사제 준영을 만나 함께 술을 마신다. 그때, 소원이라는 신비로운 여자가 그들에게 합류한다. 영정은 소원에게 흥미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