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우정, 사랑, 복수에 집착하며 자신만의 감옥에 스스로를 가둔 정석과 성훈 그리고 오희. 이들은 이룰 수 없는 욕망 때문에 시간이 멈춰진 듯 살고 있다. 오랜 세월 멈춰진 시간 속에서 방황하던 이들은 결국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과거에서 벗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