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한 언니가 돈을 벌어 브로커를 통해 동생을 탈북시킨다. 하지만 남한 땅을 밟기 직전 다시 북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동생. 통일이라는 하나의 희망을 품고, 남에서 북으로 향하는 자매의 무거운 발걸음이 시작된다.